최근 경기 불황이 깊어지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에만 2만 2천여명이 신청해 절반정도인 만 천여명이 1억 8천만 제곱미터의 조상땅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찾은 땅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무려 1조 9,69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에도 신청자수가 6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천 2백여명보다 42%나 증가했으며, 찾은 면적도 3천 7백만 제곱미터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조상땅 찾기 서비스 이용이 급증한 것은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진데다, 최근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로또식 대박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토해양부 국토정보센터 이승배 사무관은 “해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대감 갖고 조상의 재산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고 경제가 어려운 만큼 발품만 조금 팔면 알아볼 수 있다는 이유로 서비스 신청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전국 토지
에 대한 전산화작업이 완료되면서 유산